직업 / / 2025. 3. 8. 18:00

그래픽 디자이너 경력을 살린 공기업 이직: 연봉과 채용 정보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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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업스토리입니다!

오늘은 그래픽 디자이너로 쌓은 경력을 활용해 안정적이고 높은 연봉을 제공하는 공기업으로 이직하려는 분들을 위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프리랜서나 민간 기업에서 불규칙한 수입과 강한 업무 압박에 지쳤다면, 공기업은 워라밸과 경력 인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선택지에요. 특히 “그래픽 디자인 경력이 아깝다”며 이를 살릴 수 있는 공기업을 찾는 분들을 위해, 2025년 연봉, 채용 공고, 우대 조건을 상세히 정리했어요. 지금부터 확인해 보세요!

1. 한국콘텐츠진흥원 (KCCA)

  • 주요 업무: 문화 콘텐츠 관련 그래픽 작업(포스터, 브로슈어, 디지털 배너 등)과 전시 디자인을 담당합니다. 최근 공공 캠페인 콘텐츠 제작 수요가 늘며 디자이너 역할이 커졌어요.
  • 연봉: 신입 초봉 약 3,800만 원, 평균 연봉 5,500만~7,000만 원 (경력 5년차 기준).
  • 2025년 채용 공고: 2025년 하반기 정규직 10명, 계약직 15명 모집 예정. 3월 공고 예상 (알리오 확인 필요).
  • 우대 조건: 그래픽 디자인 경력 3년 이상, Adobe Photoshop/Illustrator 능숙자, 공공 프로젝트 경험자 우대. 포트폴리오 필수 제출.
  • 왜 추천하나요?: 창의성을 발휘하면서도 공공 기관의 안정성과 복지를 누릴 수 있어요.

2. 한국관광공사 (KTO)

  • 주요 업무: 관광 홍보를 위한 시각 콘텐츠 제작(웹 배너, 가이드북, SNS 그래픽 등). 최근 디지털 전환으로 모바일 친화적 디자인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연봉: 신입 초봉 약 3,900만 원, 평균 연봉 6,000만~7,500만 원 (경력 7년차 기준).
  • 2025년 채용 공고: 2025년 상반기 약 15명 모집 예정. 1~2월 공고 예상, 계약직 전환 가능성 있음.
  • 우대 조건: 디자인 관련 전공, 경력 2년 이상, Figma 사용 가능자, 영어 가능자(해외 캠페인 대비). 포트폴리오 심사 필수.
  • 왜 추천하나요?: 관광과 디자인의 결합으로 흥미로운 작업을 할 수 있고, 공기업 복지가 매력적입니다.

3. 한국전력공사 (KEPCO)

  • 주요 업무: 전력 관련 홍보 자료, 앱 UI/UX 디자인, 디지털 콘텐츠 제작. 최근 스마트그리드 앱 개발로 그래픽 디자이너 수요가 늘었어요.
  • 연봉: 신입 초봉 약 4,000만 원, 평균 연봉 6,500만~8,000만 원 (경력 10년차 기준).
  • 2025년 채용 공고: 2025년 하반기 정규직 50명 내외 모집 예상. 6~7월 공고 예정, 디자인 직무 포함 확인 필요.
  • 우대 조건: 경력 3년 이상, UI/UX 경험자, Adobe Creative Suite 능숙자, 공공 디자인 프로젝트 경험 우대.
  • 왜 추천하나요?: 대기업 수준 복지와 연금, 경력을 살려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기회입니다.

4. 한국도로공사

  • 주요 업무: 도로 안내 표지판, 교통 캠페인 자료, 웹 콘텐츠 디자인. 사용자 중심의 정보 전달 디자인이 핵심이에요.
  • 연봉: 신입 초봉 약 3,700만 원, 평균 연봉 5,800만~7,200만 원 (경력 5년차 기준).
  • 2025년 채용 공고: 2025년 상반기 계약직 5명, 정규직 5명 모집 예정. 3~4월 공고 예상.
  • 우대 조건: 경력 2년 이상, Illustrator/Photoshop 활용 능력, 교통 관련 디자인 경험자 우대, 포트폴리오 필수.
  • 왜 추천하나요?: 실무 경력을 공공 서비스에 적용하며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누릴 수 있어요.

5. 국민연금공단

  • 주요 업무: 연금 홍보 자료(리플릿, 웹 배너),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 최근 모바일 앱 UI 개선 작업이 늘고 있습니다.
  • 연봉: 신입 초봉 약 3,600만 원, 평균 연봉 6,000만~7,500만 원 (경력 8년차 기준).
  • 2025년 채용 공고: 2025년 하반기 약 20명 모집 예상. 8~9월 공고 예정, 계약직 포함.
  • 우대 조건: 디자인 경력 2년 이상, Figma/Adobe XD 사용 가능자, 공공 홍보 디자인 경험 우대.
  • 왜 추천하나요?: 워라밸과 공무원 수준 연금 혜택으로 장기 근무에 최적입니다.

현재 채용 공고 트렌드와 우대 조건 분석

2025년 3월 기준, 공기업 그래픽 디자이너 채용은 아직 구체적인 공고가 오픈되기 전이지만, 과거 데이터를 보면 상반기에 집중됩니다. 최근 공공기관은 디지털 전환과 모바일 서비스 강화를 위해 UI/UX 역량을 갖춘 디자이너를 선호해요.

우대 조건으로는

▲Adobe Creative Suite(Photoshop, Illustrator)와 Figma 활용 능력

▲2~3년 이상 실무 경력

▲공공 캠페인/홍보 디자인 경험

▲포트폴리오 품질이 공통적으로 요구됩니다.

영어 능력(TOEIC 700점 이상)이나 공모전 수상 경력은 가산점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이직 준비 팁

공기업 이직을 위해선 경력을 구체적으로 어필하는 포트폴리오가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지역 축제 포스터로 방문객 20% 증가” 같은 성과를 넣으면 면접관의 눈에 띄기 좋아요.

NCS 기반 필기시험(직업기초능력평가)과 실무 면접 대비도 필수입니다.

디자인 툴 활용 능력을 강조하고, 공공 프로젝트 경험을 어필하세요.

채용 공고는 알리오(job.alio.go.kr), 공기업 홈페이지, 잡코리아에서 수시로 확인하세요.

2025년 상반기 공고를 놓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마무리

그래픽 디자이너 경력은 공기업에서도 큰 가치를 발휘합니다.

민간의 불안정성을 벗어나 연봉 상승과 안정적인 삶을 꿈꾼다면, 지금이 기회예요.

2025년 채용 시즌을 목표로 포트폴리오를 다듬고 공고를 체크하세요.

직업스토리는 여러분의 커리어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며 더 유익한 정보를 계속 제공할게요.

다음 글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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